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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추밭백한의원의 불임이야기
작성자 경주 더안 대추밭백한의원 한방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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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12-1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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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결혼, 생활여건상 그만둘 수 없는 직장, 과도한 스트레스, 그리고 때늦은 임신... 요즘 여성들은 직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싶고 가정 내에서도 좋은 내조자이자 현명한 며느리로, 아이들에게는 무엇이든 척척 해낼 수 있는 슈퍼우먼 엄마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여성 자신에 대한 배려와 여유는 너무 없는 게 현실. 그래서 불행할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여성들이다.

최근 불임부부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불임이란 정상적으로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1년동안 임신이 되지 않거나 첫 아기를 출산한 후 2년 이상이 지나도 둘째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자궁자체의 기형으로 외과적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불임은 한의학과 자신의 노력으로도 분명 치료될 수 있다.



한방에서 말하는 불임의 원인


양허형(陽虛型) 양기가 부족하여 하복부가 냉하면 그안네 담겨져 있는 자궁, 난관, 난소로의 기(氣)와 혈(血)의 순환이 방해를 받고, 각 기관 조직에서의 신진대사가 저해되고, 결과적으로 호르몬의 생산과 분비도 저해를 받고 그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이 초래하여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신음허형(腎陰虛型) 선천적으로 자궁기능이 약하거나 혹은 과도한 성생활이나 불규칙한 생활등으로 몸의 기능을 많이 소진하여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기체형(氣滯型)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는데 특히 호르몬 대사 균형을 잃어 배란이나 난소기능에 영햐을 미쳐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담형(濕痰型) 대표적으로 비만이 원인이 되는 경우이며 이런 경우 호르몬 대사기능에 영향을 미쳐 무월경이나 월경불순, 무배란 등을 일으킬수 있어 임신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및 식생활 습관의 변화가 꼭 필요한 경우입니다.


기혈허형(氣血虛型) 몸이 약하고 자궁과 난소의 발육이 부진하여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인데 특히나 고령임신으로 인한 신체의 기혈의 허약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불임에 좋은 한약재 4선


당귀와 익모초, 산수유와 구기자는 모두 독성이 없어 안심하고 차로 음용할 수 있다.



당귀 동의보감에는 나쁜피를 없애고 새피를 생겨나게 하며 부인의 하혈과 임신 못하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고 나왔다. 월경조정의 양약이며 안태 및 조경지혈작용도 있다. 또한 당귀는 심근의 산소공급량을 늘리고 산소의 소모량을 줄이는 작용이 있어, 협십증을 개선한다고 전한다.


익모초 '어미를 도운다'는 의미의 익모초(益母草)는 동의보감에서 "임신과 산후의 여러 가지 병을 잘 낫게 하므로 이름을 익모라 하며 임신이 되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한다"고 전한다. 익모초는 부녀의 모든 어혈증을 치료하며 자궁에 직접적인 흥분작용을 가져 자궁의 긴장과 수축을 정상화시키고 급선신염의 부종에도 현저한 효과를 보인다.



산수유 동의보감은 "산수유는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맛은 시고 떫으며 독이 없다. 음(陰)을 왕성하게 하며 신정(精)과 신기(腎氣)를 보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음경을 딴딴하고 크게 한다. 또한 정수(精髓)를 보해 주고 허리와 무릎을 덥혀 주어 신(水藏)을 돕는다"고 전한다. 그러나 씨는 정(精)을 미끄러져 나가게 하기 때문에 약재로 사용하지 않는다.


구기자 부인의 체질을 강장케 하고 태아의 영양보급도 되며, 산후에 복용시키면 보익강신에 도움을 준다. 혈관연화(血管軟化), 강압(降壓), 콜레스테롤 감소작용이 있으며 빈혈을 치료하는 작용도 있다.



(출처: 경주대추밭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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